[속보] "400년된 천연기념물 소나무 영양 만지송 전소 추정" 이민형 기자 구독하기 입력2025.03.26 09:24 수정2025.03.26 10: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속보] "400년된 천연기념물 소나무 영양 만지송 전소 추정"이민형 한경닷컴 기자 meani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이민형 구독하기 바이오헬스부 이민형 기자입니다.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한덕수 대국민담화 "최악 상황 가정해야…진화에 총력"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지난 21일 발생한 대형 산불에 대해 "의성 산불이 어제 하루 안동, 청송, 영양, 영덕까지 단 몇 시간에 확산하는 등 이제까지 우리가 경험하지 못했던 산불 피해가 우려되기에, 이번... 2 안동 산불 확산에…백지영·박상민 콘서트 취소 영남 지역 산불 확산으로 경북 안동에서 예정됐던 '두루두루 찾아가는 대중음악 콘서트'도 취소됐다. 26일 콘서트 주최사인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이하 음공협) 측은 "안동 산불 확산에 따른 시... 3 '미스터선샤인' 촬영지 안동 만휴정…"산불 피해 없어"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촬영지로 알려진 경북 안동 만휴정이 소나무 일부에서 그을린 흔적 외에 큰 피해를 보지 않은 것으로 26일 확인됐다.국가유산청은 이날 "당초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던 안동 만휴정 ...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