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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리플 4% 이상 급락, 2.35달러까지 하락…관세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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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외국산 자동차 관세 부과 발표로 나스닥이 2% 이상 급락하자 주요 암호화폐(가상화폐)도 모두 하락하고 있다. 특히 리플의 낙폭이 크게 나타났다.

    27일 오전 6시4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 등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99% 하락한 8만7043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총 2위인 이더리움은 2003달러에 거래되는 중으로 2.99% 하락했다.

    시총 4위 리플은 3.83% 급락해 2.3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이날 최고 2.48달러, 최저 2.35달러 사이를 기록 중이다.

    주요 암호화폐가 일제히 하락하는 이유는 미국증시가 일제히 급락한 영향으로 보인다. 백악관이 외국산 자동차에 25%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하자 나스닥이 2% 이상 급락하는 등 미국증시가 출렁였다.

    전날 미국증시의 대표적 밈 주식(유행성 주식)으로 꼽히는 게임스톱이 비트코인을 비축한다고 발표한 호재도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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