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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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무악동에서 덤프트럭, 학원 버스, 리무진 버스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교통사고로 8명이 다쳤다.

27일 서울 종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26일) 밤 10시10분께 주행 중인 학원 버스가 차선을 변경하던 덤프트럭에 치여 반대편 차선에 정차 중이던 리무진 버스와 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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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학원버스 운전자 및 탑승자 6명과 덤프트럭 운전자 1명, 리무진 버스 운전자 1명이 경상을 입었다.

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