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이 재고 관리…로봇개 '스폿' 차체 품질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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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첨단기술 총망라
배터리셀 핵심 부품사 동반 진출
협력사와 '미래차 클러스터' 구축
배터리셀 핵심 부품사 동반 진출
협력사와 '미래차 클러스터' 구축
현대모비스는 연 30만 대의 배터리 시스템을 HMGMA에 공급한다. 배터리 시스템은 전기 에너지를 공급하는 배터리 팩과 배터리 셀의 전류, 전압, 온도 등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배터리관리시스템(BMS)으로 구성된 전기차 핵심 부품이다.
연 30GWh 규모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셀 공장도 내년 완공을 목표로 같은 부지에 건설 중이다. 36만 대(아이오닉 5 기준)에 배터리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현대차그룹 로봇 전문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올 뉴 아틀라스’도 조만간 HMGMA에 시범 투입돼 부품 운반 작업 등을 돕는다.
엘라벨=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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