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서양화가 안말금 '새봄맞이 초대전' 다음달 1일까지 열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 중구 '갤러리 라온'에서
    안말금 화가 작품 '사랑의 묘약'
    안말금 화가 작품 '사랑의 묘약'
    서양화가 안말금 씨의 ‘새봄맞이 초대전’이 서울 중구 소재 ‘갤러리 라온’에서 지난 24일부터 시작해 다음 달 1일까지 이어진다.

    안 씨는 프랑스 테일러재단의 종신회원으로 2018년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에서 개인전을 여는 등 여러 차례 개인전을 가졌다. 2023년과 2024년에는 앙데팡당의 인기대중상 및 우수작가상을 받았다. 그는 “언제나 그림 그리는 일을 사명이라고 생각하면서 온 힘을 다해 창작에 열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 고흐의 삶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그의 작품은 고흐처럼 대부분 원색으로 작업한 것으로 강렬한 분위기를 내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사랑의 묘약’ ‘삶의 기쁨’ 등 30여 점을 선보인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꿈을 그리는 화가' 김영식 개인전 열려

      '꿈을 그리는 화가' 김영식 작가의 개인전이 '맑음','따스함'을 주제로 오는 12일까지 서울 광희동 갤러리 라온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선 캔버스에 아크릴 채색한 20여...

    2. 2

      클림트부터 에곤 실레까지…'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30일 개막

      19세기 말 세기 전환기 오스트리아 빈에서 변화를 꿈꿨던 예술가들의 고민과 치열한 노력이 담긴 작품을 엿볼 수 있는 자리가 열린다.국립중앙박물관은 오스트리아 레오폴트 미술관과 함께 이달 30일부터 내년 3월 3일까지...

    3. 3

      '미인 갤러리' 개관기념 초대전-홍은표 '지켜줄게' 1월 말까지

      판교 테크노벨리에 개관한 미인(miin) 갤러리서 홍은표 작가 초대전 '지켜줄게'가 개최된다.홍은표 작가는 "2013년 중국 유학 중 교통사고를 당하고 치료를 위해 한국으로 돌아와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