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NCT 도영, 기부 또 기부…산불 피해 지원에 총 1억 쾌척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랑의열매·더프라미스에 각 5000만원 기부
    "소방관분들께 감사, 하루 빨리 따뜻한 일상 오길"
    그룹 NCT 도영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NCT 도영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NCT 멤버 도영이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총 1억원을 기부했다.

    NCT 도영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0만원, 재난사회복지 전문기관 더프라미스에 50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사랑의열매에 전달된 성금은 산불 진화 작업에 헌신하고 있는 소방관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도영은 "최일선에서 헤아릴 수조차 없는 용기와 막중한 책임감으로 헌신하시는 소방관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저의 작은 마음이 소방관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더프라미스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와 경상북도 일대 지역주민들의 긴급구호물품 지원과 향후 학교 복귀와 일상 회복을 위한 심리·정서 안정 프로그램 등에 기부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도영은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 하루 빨리 따뜻한 일상이 찾아오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했다.

    도영은 평소에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온 연예계 대표적인 '기부 천사'다. 지난해 2월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원을 기부하며 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고, 같은 해 12월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50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그룹 NCT의 멤버 해찬 역시 지난 26일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JYP 5억·아이유 2억·마크 1억…산불 피해에 기부 릴레이

      울산·경북·경남 등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스타들의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그룹 트와이스·스트레이 키즈·엔믹스 등이 소속된 가요기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7일...

    2. 2

      이찬원 1억·해찬 5000만원…산불 피해에 연예계 기부 동참

      경상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지역의 주민들을 돕기 위해 연예인들이 기부의 손길을 전했다.가수 이찬원은 2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울산·경북·경남 지역 산불 ...

    3. 3

      NCT 도영, 스스로 높이는 '노래하는 나'의 가치 [스타:라이트]

      지난 1년간 가장 인상 깊었던 가수의 행보를 꼽으라면 그룹 NCT 도영이 바로 떠오른다. 2016년 그룹 NCT로 데뷔해 메인보컬로 줄곧 활약해 온 데 이어 지난해 솔로 가수로도 첫발을 내디딘 그의 걸음걸음은 되짚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