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 크래프톤 담은 초고수들…신작 출시로 주가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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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미래에셋엠클럽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계좌로 주식을 거래하는 수익률 상위 1% 고수들은 이날 개장부터 오전 10시까지 국내 증시에서 크래프톤을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이 밖에 삼성중공업 자람테크놀로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SK하이닉스 등이 순매수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중공업에도 매수세가 몰렸다. 이날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하역 설비(FLNG)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생산 체계가 모두 잘 갖춰져있단 증권사 보고서가 나왔다. 한국투자증권은 삼성중공업의 목표가를 기존 1만7000원에서 2만원으로 17.6% 높여 잡았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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