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그녀를 지키다 입력2025.03.28 17:31 수정2025.03.29 00:41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장바티스트 앙드레아 지음 세계 3대 문학상인 공쿠르상을 수상한 작가의 장편소설이 번역 출간됐다. 수도원 지하에 유폐된 피에타 석상에 숨겨진 비밀을 석공 ‘미모’의 굴곡진 삶을 통해 풀어나간다. 파시즘이 득세하던 이탈리아가 배경이다. (열린책들, 632쪽, 2만2000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책마을] 우리의 삶 속에는 재즈가 흐른다 재즈의 전설로 불리는 루이 암스트롱은 “재즈가 무엇인지 묻는다면 당신은 결코 재즈를 알 수 없다”는 말을 남겼다. 재즈를 정의하는 순간, 그 본질과 멀어진다는 의미다.시나리오 작가 김민주는 신간... 2 [책마을] 뇌를 위해 미술과 음악을 처방하자 음악, 연극, 시 등을 감상하다 눈물을 흘리거나 감명받아 깊은 숨을 내쉰 일은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경험이다. <뇌가 힘들 땐 미술관에 가는 게 좋다>는 이런 예술적 경험을 뇌과학의 관점에서 분석한 책이다. 이 책... 3 [책마을] 백수미 "韓과 공통점 많은 동남아 문학, 더 많이 알려 새 시장 열겠다"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한국 출판 시장에서 보기 드물게 동남아시아 문학을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2022년 국내 최초로 동남아 문학 전집인 ‘동남아시아문학총서’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소...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