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스터디카페, 핵심 상권 강남역점·교대역 2호점 직영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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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은 공실 문제로 고민하는 건물주와 상가주들 사이에서 꼬마빌딩 활용에 최적화된 창업 모델로 꾸준히 각광받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13.03%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인건비 부담은 낮고, 꾸준한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스터디카페창업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신규 오픈 지점들은 법조인, 대학생, 직장인 등 학습 및 업무 공간 수요가 높은 강남권에 위치해 안정적인 운영을 기대하고 있다.
최근 진행된 리브랜딩을 통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학습 환경을 제공하며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스터디카페는 외식업과 달리 유행을 타지 않고 장기적인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라며, “이번 강남권 직영점 오픈을 시작으로 수도권 핵심 지역 중심의 확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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