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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그린란드 편입 반대 시위…트럼프 “군사적 수단 배제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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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그린란드 편입 반대 시위…트럼프 “군사적 수단 배제 안 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영토 편입 의사를 재차 밝힌 가운데 29일(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 주재 미국 대사관 앞에서 시민들이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덴마크령 자치 지역인 그린란드에 대해 “우리는 반드시 그린란드를 가져올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군사적 사용도 배제하지 않겠다”고 엄포했다.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는 미국이 그린란드를 상대로 “용납할 수 없는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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