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산불 이재민에 긴급 주거 제공 입력2025.03.30 17:50 수정2025.03.31 00:27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영남 지역에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기부금 10억원과 응급 구호키트 420세트 등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산불로 집을 잃은 이재민을 위해 긴급 주거 지원에도 나섰다. LH는 주요 산불 피해 지역에 현장지원반을 꾸려 즉시 지원할 수 있는 임대주택 공가 858가구를 활용한 긴급 거처 제공을 준비 중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산불·통상·민생…정부 '10조 추경' 정부가 10조원 규모 ‘필수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산불 피해 대응과 내수 진작 등 여야의 입장차가 크지 않은 필수 사안에 재정을 신속하게 투입할 계획이다. 그동안 추경에 ... 2 GST그룹, 경북 산불피해 2억원 기부 반도체 장비 기술기업 GST그룹이 경북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을 돕기 위해 경북 사회복지협의회에 성금 2억원을 기부했다. 김덕준 GST그룹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함께하는 것이 기업의 책임... 3 '빚의 늪'에 빠진 LH·코레일…'인프라 양대축'이 흔들린다 ‘152조3510억원, 20조9436억원.’인프라 조성과 운영·관리에 핵심 역할을 하는 국토교통부 산하 양대 공공기관(LH·코레일)의 지난해 부채 규모다. 택지 조성과 ...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