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통가 바다에서 규모 7.3 지진 한경우 기자 구독하기 입력2025.03.30 21:46 수정2025.03.30 21: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남태평양 통가제도의 누쿠알로파 동북동쪽 197km 해역에서 한국 시간으로 30일 오후 9시18분47초에 진도 7.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진앙은 남위 20.6도, 서경 173.4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55km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한경우 기자 구독하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땅 흔들리자 진통 시작"…지진 아비규환 속 출산한 女 '기적' 지난 28일 미얀마에서 발생한 규모 7.7 지진의 사망자가 1600명이 넘어섰다. 부상자도 수천 명이라 사망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으로 보인다.29일(현지시각) 미국 CNN방송에 따르면 미얀마군은 지진 다음 날 성... 2 '리사·닉쿤' 태국 지진 위로에…"영남 산불은?" 기부 강요 '눈살' 미얀마에 규모 7.7 강진이 나 인근 국가인 태국까지 피해가 번지면서 태국 출신 K팝 아이돌들도 안타까움을 드러냈다.29일 블랙핑크 멤버 리사는 "지진으로 피해를 본 모두를 위해 기도합니다. 안전하길 바랍니다"라는 ... 3 미얀마 지진참사에 국제사회 지원 물결…트럼프도 "돕겠다" 미얀마에서 발생한 규모 7.7 강진으로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국제 사회는 속속 항공기와 구호대를 급파하는 등 지원에 나섰다.28일(현지시간) 미 CNN 방송, 로이터·AFP 통신 등에 따르면 미얀...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