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 "원전이 견인"…주식 초고수 지금 두산에너빌리티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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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미래에셋엠클럽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계좌로 주식을 거래하는 수익률 상위 1% 고수들은 이날 개장부터 오전 10시까지 국내 증시에서 두산에너빌리티를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이 외에 삼성중공업, 알테오젠, 에코프로비엠 등이 순매수 상위 종목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중공업에도 매수세가 몰렸다. 최근 한국투자증권은 삼성중공업 목표가를 1만7000원에서 2만원으로 17.6% 높여 잡은 바 있다. 주식 고수들이 세번째로 많이 순매수한 알테오젠 주가는 이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10시20분 기준 전장 대비 2.41% 오른 36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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