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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출 230억 금속폐기물 처리업체 매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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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 장터
    폐기물 중간처리업체 A사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매각주관사는 삼일회계법인이다.

    매출 230억 금속폐기물 처리업체 매물로
    A사는 수도권 내 금속 폐기물을 처리하는 업체로 자체 제조 인프라와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주요 거래처를 확보해 매출이 안정적인 게 특징이다. 회사는 연매출 230억원, 영업이익 15억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순자산 100억원 규모를 보유하고 있다.

    연매출 50억원 규모의 냉동식품 제조업체 B사도 매물로 나왔다. 브릿지코드가 매각을 주관중인 B사는 수도권에 1300평 규모의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신 급속냉동설비와 자동포장설비를 갖췄다. 월 평균 4억~5억 원 규모의 물량을 공급하고 있으며, 성수기에는 최대 7억원까지 규모까지 공급 가능한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식음료 기업 C사도 새 주인을 찾는다. 브릿지코드가 매각을 주관하는 C사는 카페, 디저트, 시즈닝 등 6개의 F&B 브랜드를 갖고 있다. 연매출은 50억원으로 설립 2년만에 100여개의 가맹점을 확보했다. C사의 메인 브랜드는 해외 매출 비중이 높으며, 또 다른 브랜드는 중국 시장에서 인지도를 쌓았다. 현재 미국에 가맹점 7개를 운영 중이다.

    최다은 기자 max@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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