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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장관에 원전기업 사장 '파격 발탁'
기재부장관 구윤철 "주식회사 대한민국 건설"
김정관, 산업·통상정책 총괄…교육부 장관 이진숙
대통령실 "전문성·현장경험 갖춘 실용 인재 선임"
김정관, 산업·통상정책 총괄…교육부 장관 이진숙
대통령실 "전문성·현장경험 갖춘 실용 인재 선임"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 같은 장·차관급 인선을 발표했다. 구 후보자는 기재부에서 2차관까지 지낸 정통 관료다. 그는 한국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경제혁신의 기본방향은 대한민국을 주식회사처럼 경영하는 ‘주식회사 대한민국’ 건설”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과 당내 대선 경선에서 경쟁한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장관급인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에 임명했다. 차명 재산 의혹으로 낙마한 오광수 변호사 후임 대통령실 민정수석에는 봉욱 전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임명됐다. 경청통합수석(옛 시민사회수석)으로는 전성환 전 아산YMCA 사무총장을 발탁했다. 이로써 대통령실 고위 참모진 구성도 마무리됐다.
차관급인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는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오유경 처장을 유임했다.
한재영/정영효 기자 jy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