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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2분기 영업이익 611억원…전년비 606% 증가
호텔신라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6% 증가했다. 매출은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DF1 구역 영업 종료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했다.
부문별로 보면 TR(면세)부문은 고환율과 글로벌 경기 악화 등으로 업계 전반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수익성 중심의 경영을 통해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갔다. 호텔&레저부문은 호텔업계 성수기 진입과 신규 호텔 오픈에 힘입어 매출과 손익이 모두 개선됐다.
호텔신라는 고환율, 글로벌 경기 악화 등 업계 전반적으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으나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확보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호텔&레저부문은 호텔업계 성수기 진입과 함께 신규 호텔 오픈 등을 통해 매출 및 손익 개선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TR부문은 지속적인 수익성을 확보하는데 집중하면서 대내외 환경 및 면세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호텔&레저부문은 3대 브랜드 체계를 바탕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안정적 실적을 이어가고 있고,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며 "실적이 안정화되고 있는 만큼 내실 경영에 더욱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