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격려금 전달식에서 박흥식 선수단장(왼쪽)과 박용철 전무이사.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19일 격려금 전달식에서 박흥식 선수단장(왼쪽)과 박용철 전무이사.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 19일 오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패러 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현지 방문해 격려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박용철 체육공단 전무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은 일본 나고야에 머물고 있는 한국 선수단을 찾아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박흥식 선수단장, 남자 휠체어 농구 대표팀 등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공단 측은 대표팀의 훈련 여건과 식사 등 현지 체류 환경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을 청취했다.

체육공단은 이번 대회에 나서는 357명의 대한민국 선수단이 부상 없이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온전히 발휘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2000만원의 격려금을 편성해 지원했다. 공단 측은 아시안 패러 게임과 패럴림픽 등 주요 국제 스포츠 대회마다 국가대표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목적으로 꾸준히 격려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박용철 전무이사는 “우리 대표팀 선수들이 3년 동안 준비한 기량을 아낌없이 보여주고 돌아오길 바란다”며 “체육공단도 멀리서나마 대표팀의 선전을 한마음으로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