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사장 최종 후보자로…이태현 前콘텐츠웨이브 대표
한국방송공사(KBS) 이사회는 KBS 사장 최종 후보자로 이태현 전 콘텐츠웨이브 대표이사(사진)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KBS 이사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KBS본관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사장 후보 최종 면접을 진행한 결과 재적 이사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의 찬성으로 이 후보자를 임명 제청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 절차를 거쳐 대통령 임명을 받으면 공식 임기를 시작한다. KBS 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이 후보자는 고려대 철학과를 나와 1994년 KBS PD로 입사해 콘텐츠사업국장 등을 역임했다.

유승목 기자 m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