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추천 뉴스
"로또 번호 확인하세요"…1등 당첨금 20억 오늘 사라진다
2일 복권수탁사업자인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일 이뤄진 제1196회 로또 추첨에서 나온 1등 당첨금 20억162만7550원이 아직 지급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회차의 1등 당첨 번호는 '8, 12, 15, 29, 40, 45'이고 보너스 번호는 '14'다. 당첨 복권은 경기 남양주시 남가로에 있는 '달려라 복권방'에서 자동 방식으로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로또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을 기준으로 1년 이내에 찾아가야 한다.
제1196회차에서는 서울과 충남에서 각각 판매된 2등 당첨 복권 1장도 아직 당첨금이 지급되지 않았다. 미수령 당첨금은 복권 1장당 약 5323만원이다.
동행복권 측은 "구매 후 당첨 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복권이 있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고, 지급 기한 내 꼭 당첨금을 수령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복권을 구매할 때 전자 등록 서비스인 '복권 지갑'을 이용하면 당첨 여부를 안내받고 찾아가지 않은 당첨금을 자동으로 수령하는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판매점에서 구입한 로또복권을 간편결제 애플리케이션 페이코(PAYCO)의 전자 등록 서비스 '복권 지갑'에 등록하면 당첨금 미수령을 방지할 수 있다.
지급 기한 전날까지 찾아가지 않은 당첨금은 만료일에 페이코 포인트 또는 본인 명의 계좌로 자동 입금된다.
다만 실물 복권을 제시한 경우 지급이 우선적으로 이뤄지므로 당첨금을 받기 전까지 복권을 잃어버리거나 훼손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