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ID폴로. 사진=폭스바겐.
폭스바겐 ID폴로. 사진=폭스바겐.
폭스바겐 순수 전기 소형차 ID·폴로가 '2027 독일 올해의 차' 경제형 자동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폭스바겐코리아가 3일 밝혔다.

독일 올해의 차’는 독일 및 해외 자동차 전문기자 47명으로 구성된 독립 심사위원단이 최근 1년간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디자인과 주행 성능, 안전성, 실용성, 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문별 우승 모델을 선정했다.

ID·폴로가 1위를 차지한 경제형 자동차 부문은 독일 기준 시작 가격 2만5000유로(약 3700만원) 미만의 신차를 대상으로 한다. ID. 폴로는 르노 트윙고와 르노 클리오 등 7개 경쟁 모델을 제치고 부문 1위를 차지했다.

ID·폴로는 전 세계 2000만 대 이상 판매된 폭스바겐의 대표 베스트셀러 폴로를 순수 전기차로 새롭게 해석한 모델이다. 지난해 IAA 모빌리티 2025에서 시제품으로 처음 선보였다. 올해 4월 양산형 모델을 공개하고 독일에서 사전 판매를 시작했다. ID·폴로의 독일 판매 가격은 2만4995유로부터 시작됐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