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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러빈, AI 모바일 광고 실적 증명에 31% 폭등
美 중간선거 압승한 민주당의 AI 규제에도 강세
자사주 매입 한도 상향...3분기 매출 55% 증가
모건스탠리, 앱러빈 목표주가 400→450달러로
자사주 매입 한도 상향...3분기 매출 55% 증가
모건스탠리, 앱러빈 목표주가 400→450달러로
앱러빈의 올해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 21억8500만달러, 순이익은 78% 늘어난 14억3900만달러를 기록했다. 당초 시장 예상치는 매출 20억7000만달러였다.
앱러빈은 올해 4분기 매출 전망치는 23억6500만~23억9500만달러로 제시했다. 시장 예상치22억5000만달러다.
특히 자사주 매입 한도를 상향 조정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앱러빈은 자사주 매입 한도를 32억달러까지 늘리기로 결정했다. 지난 3분기 자사주 14억달러어치를 사들였고, 지난 10월 말 기준으로 남아 있는 자사주 매입 승인 규모는 총 36억달러다.
앱러빈의 주가는 이 날 나스닥 정규장에서 31.04% 폭등한 356.10달러에 마감했다. AI 관련 기술의 수익성을 실제로 증명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CNBC와 블룸버그통신 등은 전했다.
모건스탠리는 앱러빈의 목표주가를 기존 400달러에서 450달러로 높였다. 모건스탠리는 “앱러빈의 3분기 실적 호조는 AI 광고 사업의 성장세가 둔화됐을지 모른다는 시장의 우려를 정면으로 반박했다”고 짚었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