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인사이트 기업정보

    HLB사이언스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 66(성수동2가) 6층
    설립일
    2016.04.25
    상장여부
    코넥스
    IR 연락처
    02-6925-0379
    사업내용
    DD-S052, DD-A279, DD-A514 개발
    대표자1
    박영민
    대표자2
    윤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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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LB사이언스, 패혈증 치료 신약 프랑스 임상 1상 승인

      HLB사이언스는 프랑스 식약처(ANSM)로부터 패혈증 및 그람음성 슈퍼박테리아 감염증 신약(DD-S052P)의 임상 1상을 승인받았다고 27일 밝혔다. 1상은 프랑스 유로핀스 옵티메드에서 72명의 건강한 피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HLB사이언스는 DD-S052P의 안전성과 내약성 및 혈중 약물동태를 확인할 예정이다.패혈증은 박테리아 및 바이러스 등에 의한 내독소에 반응해 면역세포가 면역 물질을 과도하게 분비하는 사이토카인 폭풍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빠른 시간 내에 원인균을 제거하지 못하면 전신성 염증반응이 일어나 주요 장기가 손상된다는 설명이다. 세계적으로 매년 5000만명의 패혈증 환자가 발생하고, 1100만명 정도가 사망하고 있다고 했다. 현재까지 항생제 처방 외에 마땅한 치료약이 없다. 박영민 HLB사이언스 대표는 "기존 항생제가 패혈증 원인균 제거에만 그치는 반면, DD-S052P는 원인균 제거와 함께 원인균이 방출한 내독소까지 중화하는 저독성의 합성 펩타이드 의약품"이라며 "1상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미국과 유럽 등 다국가에서 글로벌 2상을 조속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 HLB사이언스, 패혈증 치료제 프랑스 임상 1상 신청

      HLB사이언스는 패혈증 및 그람 음성 슈퍼박테리아 감염증 신약(DD-S052P)의 임상 1상을 프랑스 식약처(ANSM)에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 DD-S052P는 세균 살해능과 내독소 제거의 이중 기전을 가진 합성 펩타이드 기반 물질이다. 패혈증의 원인인 슈퍼박테리아를 사멸시키는 것은 물론 그람 음성균이 사멸되며 방출하는 내독소까지 제거하는 이중 기전으로 패혈증을 치료한다는 설명이다.패혈증은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에 의한 내독소에 반응해 면역세포가 면역 물질을 과도하게 분비해 발생하는 사이토카인 폭풍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갑작스러운 사망의 원인으로 지목돼 왔지만, 마땅한 진단법이나 치료제가 없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번 1상은 DD-S052P의 안전성과 내약성, 혈중 약물동태를 확인하기 위해 72명의 건강한 피험자를 대상으로 프랑스 유로핀스 옵티메드에서 진행된다.박영민 HLB사이언스 대표는 "패혈증은 아직까지 원인균만 제거하는 항생제 처방 외에 마땅한 치료약이 없어 치사율이 매우 높다"며 "DD-S052P는 이중 작용 기전의 신개념 치료제로 생존율을 획기적으로 증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HLB사이언스는 내년 1상이 끝난 뒤 2상 진입과 함께 국내외 대형 기업을 상대로 기술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HLB사이언스는 지난 4월 코스닥으로의 이전 상장을 위해 신한금융투자를 주관사로 선정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 HLB사이언스, 내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 추진...주관사에 신한금투

      HLB사이언스(옛 단디바이오사이언스)는 코스닥 이전 상장을 위해 신한금융투자를 대표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전 상장 목표 시점은 내년 하반기다. HLB사이언스는 HLB글로벌(옛 넥스트사이언스)의 자회사다. 현재 코넥스 시장에 상장돼 있다. 2016년 박영민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면역학교실 교수가 설립했다. 핍타이드 기반으로 패혈증과 알츠하이머 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다. 패혈증 치료제는 질병의 원인인 슈퍼박테리아를 직접 사멸하고, 그람 음성균 유래 내독소를 제거해 사이토카인폭풍 부작용을 억제하는 이중 기전을 보유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패혈증은 미생물에 의한 감염이 주요 원인이다. 과도한 염증성 면역반응과 이후 면역 마비 반응이 나타난다. 아직까지 항생제 외에 이렇다 할 치료제는 없다. HLB사이언스는 올 중순 프랑스에서 패혈증 치료제 임상 1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박영민 대표는 "올해 임상 1상 진입과 내년 하반기 코스닥 이전 상장으로 주주 성원과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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