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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하나금융 차기회장 후보에 함영주·이승열·강성묵 등 5명

      하나금융그룹 차기 회장 후보가 5명으로 압축됐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68)을 비롯해 이승열 지주 부회장 겸 하나은행장(61), 강성묵 지주 부회장 겸 하나증권 사장(60) 등 내부 3명과 외부 후보 2명이 쇼트리스트(최종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하나금융은 23일 ...

      2024.12.23 19:45

      하나금융 차기회장 후보에 함영주·이승열·강성묵 등 5명
    • 토스뱅크, 쪽방촌 봉사활동

      토스뱅크(대표 이은미)는 지난 20일 서울 돈의동 쪽방촌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다. 토스뱅크는 1억원 상당의 물품과 기부금을 돈의동 쪽방상담소와 ‘온기창고 2호점’에 전달(사진)했다. 토스뱅크는 쪽방촌 주민들의 청춘을 기록하는 &lsquo...

      2024.12.23 18:57

      토스뱅크, 쪽방촌 봉사활동
    • 협동조합협의회장에 김인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사진)이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지난 20일 서울 충정로 농협중앙회 본사에서 회장단회의를 열어 그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 김 회장은 “협동조합 간 협동,...

      2024.12.23 18:56

      협동조합협의회장에 김인
    • 이번엔 年7000억 소상공인 지원…은행권 '상생금융 정례화' 수순

      은행권이 소득이나 신용도가 낮아 대출을 연체할 우려가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을 매년 차주당 121만원씩 덜어주기로 했다. 폐업하려는 소상공인이 짊어진 대출은 저금리·장기 분할 상환 방식으로 전환해 매년 103만원씩 이자를 깎아준다. 은행들은 ...

      2024.12.23 18:36

      이번엔 年7000억 소상공인 지원…은행권 '상생금융 정례화' 수순
    • 대기업마저 '부도 위기'…작년보다 세 배 더 늘어

      올 들어 부도 위기에 내몰린 기업이 작년보다 세 배 이상 늘었다. 경기 침체와 고금리 기조 장기화의 영향으로 경영난에 휩싸인 기업이 급증했다는 분석이다.금융감독원은 채권은행의 올해 정기 신용위험평가 결과 230개사를 부실징후기업(C·D등급)으로 지정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전체 부실 징후 기업은 작년보다 1곳 줄었다. 하지만 경영 정상화 가능성...

      2024.12.23 18:32

    • [포토] 우리銀, 남양주에 IT센터

      우리은행(행장 조병규·왼쪽)은 23일 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가운데),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정보기술(IT)센터인 ‘디지털 유니버스’ 건립 업무협약을 맺었다. 2028년 준공할 예정으로 IT 개발·운영 ...

      2024.12.23 18:13

      [포토] 우리銀, 남양주에 IT센터 포토 뉴스
    • 주담대 중도상환 수수료 면제…카카오뱅크, 6개월 연장키로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주택담보대출 중도상환 수수료 면제 기간을 내년 6월 말까지 6개월 연장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중도상환 수수료는 대출받은 지 3년이 되기 전에 돈을 갚으면 은행에 내야 하는 돈이다. 주담대는 원금의 1.2~1.4% 수준으로, 3년에 가까워질수록 감소한다. 카카오뱅크는 2022년 2월 주담대 출시 이후 지난달까지 3만7000여 명의...

      2024.12.23 18:12

    • iM뱅크, 수도권에 2·3호점

      iM뱅크(옛 대구은행)는 수도권 영업 활성화를 위해 시중은행 2호 가산디지털금융센터와 3호 동탄금융센터를 연속 개점했다고 23일 발표했다. 가산디지털금융센터는 정보기술(IT) 벤처기업이 모인 서울 지하철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에 문을 열었다. 동탄금융센터는 지식산업센터가 밀집한 경기 화성 동탄테크노밸리에 자리 잡았다. iM뱅크는 지난 ...

      2024.12.23 18:11

    • 하나銀, 업계 최초 '연금 수령' 브랜드 선보여

      하나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연금 수령 전용 브랜드를 출시한다.퇴직연금에 대한 고객들의 높아진 관심을 반영해 ‘안정적인 연금 수령’에 초점을 맞춰 새로운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다.2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연금 수령 브랜드인 ‘하나 더 넥스트 IRP’를 내년 1월 선보일 예정이다. 은퇴 설계를 전문으로 하는 시...

      2024.12.23 18:11

    • 11월 車보험 손해율 90% 넘어…"사실상 적자, 내년 인상 불가피"

      지난달 자동차보험료 손해율이 90%를 넘어섰다. 올해 누적 손해율도 83%에 육박하는 등 자동차보험의 적정 손해율(78~82%)을 훌쩍 웃돌아 내년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23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현대·DB·...

      2024.12.23 18:10

      11월 車보험 손해율 90% 넘어…"사실상 적자, 내년 인상 불가피"
    • 보험사, 호실적에도 '배당 빨간불'…왜?

      연말 결산을 앞두고 일부 보험사가 올해 배당을 아예 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년 넘게 배당을 꾸준히 지급해 ‘주주친화 모범기업’으로 꼽히는 현대해상마저 배당을 중단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국내 보험업계에 도입된 새 회계기준(...

      2024.12.23 17:59

      보험사, 호실적에도 '배당 빨간불'…왜?
    • iM뱅크, 수도권 2·3호점 개점..."수도권 기업금융 강화"

      iM뱅크는 수도권 영업 활성화를 위해 시중은행 2호 가산디지털금융센터와 3호 동탄금융센터를 연속 개점했다고 23일 밝혔다.시중은행 전환 이후 지난 7월 첫 점포인 원주지점을 개설한 이후, 5개월 여 만에 두 점포를 신설한 것이다.iM뱅크는 신설된 두 점포를 통해 수도권...

      2024.12.23 17:07

      iM뱅크, 수도권 2·3호점 개점..."수도권 기업금융 강화"
    • 외인 증시 유입에도...원·달러 환율 1440원대 안착 실패

      원·달러 환율이 4거래일 연속으로 1,450원대에 주간거래를 마쳤다. 미국 물가지수가 시장 전망보다 낮게 나오는 호재에도 원·달러 환율의 상방 압력이 좀처럼 진정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6원 오른 1,452.0원...

      2024.12.23 16:56

      외인 증시 유입에도...원·달러 환율 1440원대 안착 실패
    • 교보생명, 생활자금 보장하는 치매·간병안심보험 출시

      교보생명은 치매 검사부터 진단, 입원, 치료, 간병까지 평생 동안 치매 치료여정별 맞춤 보장이 가능한 '무배당 교보치매·간병안심보험'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 상품은 치매 단계별 보장을 한층 강화한 특화보험으로, 치매와 장기요양등급 보장범위를 확대하고 재가급여·시...

      2024.12.23 16:55

      교보생명, 생활자금 보장하는 치매·간병안심보험 출시
    • 우리은행, 남양주에 미래형 통합 IT센터 건립한다

      우리은행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남양주시에서 우리금융그룹 미래형 통합 IT센터'디지털 유니버스'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조병규 우리은행장, 주광덕 남양주시장, 장희철 한국토지주택공사 남양주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해 미래형 통합 ...

      2024.12.23 16:54

      우리은행, 남양주에 미래형 통합 IT센터 건립한다
    • 폭설로 사고 증가…車보험 손해율 92%로 폭등

      지난 달 쏟아진 눈 폭탄으로 대형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90% 넘게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23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 11월 삼성화재와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대형 4개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평균 92.4%로, 지난해 같은 달(81...

      2024.12.23 16:54

      폭설로 사고 증가…車보험 손해율 92%로 폭등
    • 부도위기 대기업, 작년 2개에서 올해 7개로 급증

      고금리와 업황 부진 장기화에 올들어 부도 위기 기업들이 급증했다. 부도 위기에 몰린 대기업이 작년의 세 배 이상으로 늘었다.금융감독원은 채권은행들이 실시한 올해 정기 신용위험평가 결과 230개사를 부실징후기업(C·D등급)으로 지정했다고 23일 발표...

      2024.12.23 15:49

      부도위기 대기업, 작년 2개에서 올해 7개로 급증
    • 원·달러 환율 0.6원 오른 1452원에 마감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 대비 0.6원 오른 1452원에 주간거래를 마쳤다.전범진기자 forward@wowtv.co.kr

      2024.12.23 15:48

      원·달러 환율 0.6원 오른 1452원에 마감
    • 시중은행 iM뱅크, 서울 가산·화성 동탄에 2·3호점 개점

      iM뱅크(옛 대구은행)는 수도권 영업 활성화를 위해 시중은행 2호 가산디지털금융센터와 3호 동탄금융센터를 연속 개점했다고 23일 발표했다.iM뱅크는 시중은행 전환 이후 지난 7월 첫 점포인 원주지점을 개설했으며, 이후 5개월여만에 신설된 두 점포를 통해 수도권역 기업금...

      2024.12.23 15:15

      시중은행 iM뱅크, 서울 가산·화성 동탄에 2·3호점 개점
    • 카카오뱅크, 주담대 중도상환 수수료 면제 '6개월 더'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주택담보대출 중도상환 수수료 면제 기간을 내년 6월 말까지 6개월 연장한다고 23일 발표했다.중도상환 수수료는 대출받은 지 3년이 되기 전에 돈을 갚으면 은행에 내야 하는 돈이다. 주담대의 경우 대출 원금의 1.2~1.4% 수준이다. ...

      2024.12.23 14:18

      카카오뱅크, 주담대 중도상환 수수료 면제 '6개월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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