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주방 개러지키친 하남점 및 계양점, 렌트프리 프로모션 마감 임박
풀옵션 공유주방을 제공하는 개러지키친(대표: 권영재)이 현재 진행 중인 하남점, 계양점 렌트프리 프로모션의 마감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개러지키친은 보증금 1000만원에 월 160만원의 이용료로 주방 시설, 기계, 집기를 100% 세팅해주는 배달전문 개별 공유주방 스타트업이다.

7월 15일에 오픈하는 개러지키친 하남점과 계양점은 공사 전 60%의 입주 계약을 완료한 상태이며 잔여구좌 지점별 10구좌에 한해서 오픈 렌트프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7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개러지키친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업종별, 브랜드별에 필요한 주방 시설, 기계를 맞춤식으로 제공하여 추가 비용이 없이 바로 배달 전문 매장을 창업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 개러지키친은 칼, 도마, 가위 등 주방 기물에 대해서도 매장 오픈 전, 입점 브랜드가 필요한 물품을 구비해주므로 창업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공유주방 개러지키친 권영재 대표는 “개러지키친은 기타 불필요한 서비스를 제외한 입점 브랜드가 필요한 시설과 집기를 100% 세팅해주는 최초의 공유주방”이라며 “배달앱 주사용자인 20~40대가 대규모로 거주하고 오피스, 대학가 등이 밀집한 하남과 계양점에 1호점과 2호점 오픈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개러지키친은 2019년 말까지 서울 내 8개 지점을 추가 오픈 예정이며 입주 브랜드 중 개러지키친 내에서 추가 오픈 시 추가 월 이용료 지원 등 베네핏을 부여할 예정이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