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대 크로스핏 축제 '2019 케이박스 라이즈 팀 시리즈', 키스포츠페스티벌에서 열린다
KOREA CROSSFIT BOXES! WE RISE TOGETHER

2019 KBOX RISE (케이박스 라이즈) 팀 시리즈가 KI SPORTS FESTIVAL 에서 개최된다.

올해 2번째로 크로스핏 경기를 개최하는 케이박스 라이즈에서는 수준 높은 대회를 진행한다.

올해 초에 열렸던 2019 KBOX RISE FINAL 에서는 엘리트 남녀 개인전과 팀 (여성 2인 남성 4인)으로 경기를 치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크로스핏 선수들이 출전했다.

이번 팀시리즈 경기에서는 복잡한 디비전을 단순화하여 팀 부문만 경기를 진행하며 팀구성은 여성 1인과 남성 3인으로 구성된다.

크로스핏 게임즈에서나 볼 수 있는 장비(쇼유어 스트랭스 웜, 코모 엔터프라이즈 스키 에르그, 로잉 에르그, 바이크 에르그, 디랙스 무동력 트레드밀) 들이 대거 사용되며 세계 최고 명품 바벨인 엘리코 바벨로 경기가 진행된다.

이번 팀시리즈의 디렉팅을 맞고 있는 서울 강남역 애니바디 캔 크로스핏의 고성현 헤드 코치에 따르면 대한민국 크로스핏 박스들의 화합과 선의의 경쟁을 위해 이번 경기를 개최하며 동작의 난이도는 박스 단위의 팀들이 경쟁할 수 있게 조정할 예정이라고 한다.

참가신청은 KBOX RISE 공식 홈페이지와 키스포츠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실시할 수 있으며 현재 선착순 60팀을 모집중이다.

파라다이스시티에서 9월 28일 29일 양일간 진행되는 2019 인터내셔널 키스포츠페스티벌은 이번에 6회를 맞이하는 스포츠문화 페스티벌로 10여개 종목 30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먹거리가 제공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