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9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상장회사회관에서 올해 ‘제3회 중견기업 위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부정적 여론 형성 방지를 위한 미디어 대응 전략’이다. 박윤정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가 기업 경영 전반에 걸쳐 발생할 수 있는 부정적 이슈의 확산 단계별 대응 전략을 소개한다. 또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조언도 공개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중견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