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극장 마케팅…"CGV서 OLED 체험하세요" 입력2019.11.10 18:29 수정2019.11.11 01:46 지면A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G디스플레이가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체험 마케팅에 나섰다. LG디스플레이는 CJ CGV와 제휴를 맺고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 영등포, 왕십리, 여의도 등 4개 극장에 OLED 체험 부스를 마련해 내년 2월까지 운영한다. 지난 9일 서울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찾은 관람객들이 OLED 디스플레이 화질을 체험하고 있다.LG디스플레이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실적 부진' LG디스플레이, 목표주가 잇단 하향 LG디스플레이가 예상보다 부진한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시장 기대치가 더욱 낮아지고 있다. 액정표시장치(LCD) 비중을 대폭 낮추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 공략을 통해 영광을 되찾자는 것이 LG디스플레이 ... 2 "LG디스플레이, 3분기 예상치 밑돌아…OLED 가격 하락 가능성" 한화투자증권은 24일 LG디스플레이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밑돌았다"며 "여전히 해소해야 할 불확실성도 많다"고 평가했다. 다만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주가 1만7000원은 유지했다. 이 증... 3 LGD, 3분기 4367억 손실…누적적자 1兆 육박 LG디스플레이가 지난 3분기(7~9월) 4300억원대 영업손실을 냈다. 분기 기준으로 역대 두 번째로 큰 손실이다. 3분기 연속 적자다. 올 들어 3분기까지 누적 손실액은 이미 사상 최대 연간 적자 규모(2011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