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운영하기 쉬운 자연주의 반찬가게 ‘오레시피’, SETEC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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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반찬가게 브랜드 오레시피는 오는 11월 21일부터 3일간 학여울역 SETEC에서 열리는 '제53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참여해 예비창업자들에게 브랜드 경쟁력을 알리고 실질적인 창업혜택 및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레시피는 전국에 2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건강밥상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2019년 5년 연속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다.
오레시피는 본사에서 만든 완제품과,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반제품을 모두 제공해 가맹점주의 요리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 있다. 소규모 매장을 트렌디 하고 개성 있는 카페형 인테리어로 구성하고,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가맹점의 매출 증진을 돕고 있다. 뿐만 아니라 초보창업자를 위해 가맹점 운영 상태에 따라 슈퍼바이저를 파견해 매장 운영을 돕는다. 별도의 가맹점 요청이나 고객 불만족 접수 시에도 슈퍼바이저를 상시 파견하고 있다.
또, 오레시피는 즉석조리식품인 HMR제품의 온라인 쇼핑 고객이 늘어나는 것에 발맞춰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오레시피의 온라인 쇼핑몰인 '오레시피몰'은 가맹본사에서 관리 및 배송을 실시하고 수익금의 대부분을 가맹점에 배분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최근 가을장마와 잦은 태풍으로 인해 배춧값이 폭등하였지만 매년 실시하는 오레시피 김장김치 할인행사는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되며, 이번 김장김치 행사는 오는 11월1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가맹본사에서 손해를 감수하고도 가맹점에 할인된 가격으로 절임배추와 100% 국내산 양념을 공급한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오레시피는 본사에서 만든 완제품과,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반제품을 모두 제공해 가맹점주의 요리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 있다. 소규모 매장을 트렌디 하고 개성 있는 카페형 인테리어로 구성하고,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가맹점의 매출 증진을 돕고 있다. 뿐만 아니라 초보창업자를 위해 가맹점 운영 상태에 따라 슈퍼바이저를 파견해 매장 운영을 돕는다. 별도의 가맹점 요청이나 고객 불만족 접수 시에도 슈퍼바이저를 상시 파견하고 있다.
또, 오레시피는 즉석조리식품인 HMR제품의 온라인 쇼핑 고객이 늘어나는 것에 발맞춰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오레시피의 온라인 쇼핑몰인 '오레시피몰'은 가맹본사에서 관리 및 배송을 실시하고 수익금의 대부분을 가맹점에 배분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최근 가을장마와 잦은 태풍으로 인해 배춧값이 폭등하였지만 매년 실시하는 오레시피 김장김치 할인행사는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되며, 이번 김장김치 행사는 오는 11월1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가맹본사에서 손해를 감수하고도 가맹점에 할인된 가격으로 절임배추와 100% 국내산 양념을 공급한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