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많은 디저트카페 브랜드가 대한민국에서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디저트카페 창업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지금, 에그마카슈는 패스츄리를 베이스로 하는 에그타르트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수제방식의 제조공정이 까다롭지만 위생적이고 건강한 디저트 문화를 위해, 홈베이킹에 사용하는 안전한 재료로 어린아이와 어른들 모두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타르트를 먹을수 있도록 항상 노력한다고 전했다.
“에그마카슈”는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한 에그타르트&마카롱을 전문으로 하는 디저트 카페다. 2016년 12월 오픈한 이례로 대학로를 넘어 여러 지방에서 찾아오는 맛집이 되었다. 에그마카슈는 타 브랜드의 에그타르트와는 다르게 바삭하고 단짠한 페스츄리부터 달콤한 필링까지 자사(HACCP 제빵회사 타르트팩토리)에서 직접 생산 및 유통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민재 타르트팩토리 대표는 “이미 카페 브랜드는 포화상태이기 때문에, 창업이 손쉽고 관리가 편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기술력이 필요한 디저트를 주로하여 회전율을 높이고 커피를 부로하여 시너지를 극대화해 안정적인 수익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섣불리 가맹사업을 시작하지 않고, 3년간 신중하고 꿋꿋하게 데이터 수집, 인프라 구축, 재투자를 거쳐 올해 9월 HACCP제빵회사 “타르트팩토리”를 설립하였고 생산 및 유통망을 모두 개설한 끝에 2020년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통해 가맹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2019년 11월 신세계백화점 ‘taste of asia’ 팝업 행사에서도 타르트만으로 많은 매출을 발생시켜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커피 메뉴의 단일 판매보다 안정적인 매출 관리가 가능하다. 앞으로 직영, 가맹 개설과 관리, 마케팅에 힘써 매출 향상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박람회 참가 사전 등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 등록 시 입장료 없이 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