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車 제네시스 첫 SUV 출격…‘GV80’ 돌풍 예고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1.15 17:25 수정2020.01.16 01:51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자동차가 1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의 첫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80를 공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가격은 6580만~8900만원이다. 출시 첫날 연간 판매 목표(국내 2만4000대)의 절반이 넘는 1만5000대 가까이 팔리면서 ‘돌풍’을 예고했다.김범준 기자 cmj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제네시스 GV80만 기다렸다"…출격 첫날 1.5만대 '폭풍 계약' 현대자동차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의 첫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80가 15일 공식 출시됐다. 깜빡이를 켜면 차로를 스스로 바꾸는 기능과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 노면 소음 저감장치 등 각종 최첨단... 2 GV70 연내 출시…전기차도 내년 등판 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는 2015년 11월 출범했다. 벤츠와 BMW, 아우디, 렉서스 등이 장악한 고급차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제네시스는 2015년부터 3년 연속 새 모델을 내놨다. 그 결과 G90와... 3 현대차 제네시스, SUV ‘GV80’ 출시 현대차 제네시스가 15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럭셔리 플래그십 SUV GV80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가졌다.현대차 제네시스가 15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럭셔리 플래그십 SUV GV80의 공식 출시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