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맘아이 무료체험판 이미지
▲사진: 맘아이 무료체험판 이미지
제이니스(대표 이재준)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개학연기에 대비해 자녀 PC보호 프로그램 맘아이(momi) 일주일 무료 체험을 제공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전국 초중고가 3주 개학연기가 되면서 자녀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급증했다. 학습공백을 막기 위해 대부분의 학원, 교습소에서 온라인 학습을 제공하면서 자녀의 PC사용시간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하지만 컴퓨터를 이용한 온라인 학습 뿐 아니라 동시에 게임, 동영상 등 다양한 컨텐츠를 사용하는 시간이 늘어 자녀들의 PC중독을 우려한 부모님들의 걱정이 늘고 있다.

PC제어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제이니스는 코로나19로 인한 개학연기를 대비하여 학생들이 집에서 안전하게 PC를 사용할 수 있도록 자녀보호 프로그램 맘아이(momi) 무료체험을 제공한다. 맘아이는 학생들의 게임 이용시간 및 PC사용시간을 세심하게 관리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인터넷 사용시 음란, 유해 사이트를 기본적으로 차단해 줘 자녀의 건강한 PC 이용습관을 만들어주는 것이 장점이다.

맘아이는 개학 연기로 인해 집에서 학습하는 학생들이 온라인 학습, 인터넷 강의 시간에 집중 학습이 가능하도록 인터넷 강의 집중모드와 학습시간 설정 기능을 제공한다. 또 PC, 게임, 인터넷, 메신저 등 소프트웨어 별 컴퓨터 사용을 설정할 수 있어 자제력이 높지 않은 초중고 학생들도 규칙적이고 안전하게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다. 유해 동영상, 유해사이트, 게임사이트를 차단해 자녀들의 건강한 PC사용이 가능하다. 해당 기능은 부모가 각각 설정, 변경이 가능하다.

제이니스는 맘아이를 보다 많은 학생, 학부모님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일주일 동안 사용 가능한 무료 체험판을 배포하고 있다. 맘아이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완료하고 7일 무료 체험판을 내려받아 사용 가능하다. 이후 기능별로 필요한 제품을 별도로 결제해 사용할 수 있다.

맘아이를 제작, 보급하는 제이니스는 이재준 대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적으로 초중고 개학연기와 학원 휴원 등이 진행되면서, 자녀들이 집에서 PC를 사용할 시간이 크게 증가했다” 이에 제이니스가 디지털 학습 및 바른 PC 사용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맘아이 무료체험판을 제공하오니 각 가정에서 많이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맘아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