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베어는 ‘Why?시리즈’로 유명한 예림당의 영유아 브랜드다. 스마트베어는 ‘똑똑한 아이, 따뜻한 아이’ 슬로건을 내걸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이자 두뇌의 90%가 결정되는 0~5세 아기를 위한 책을 전문으로 개발한다. 스마트베어의 심볼인 곰돌이의 다섯 가지 컬러는 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의 오감을 뜻한다. 통합적 사고의 기초를 세우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스마트베어는 0~5세 아이들을 위한 촉감, 퍼즐, 팝업, 그림책, 스티커북 등 영유아의 5대 발달 영역에 맞춘 체계적인 도서 350여 종을 출간했다. 부모와 아이의 상호작호 작용을 높여 애착감 형성 및 사고력, 창의력, 언어력을 키울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에 기반을 두고 있다. 스마트베어의 대표적 도서로는 《꾸러기 곰돌이 인성 그림책》 《튤립 사운드북 시리즈》 《멜로디 봉봉 시리즈》 《빅 움직이는 만들기 시리즈》 등이 있다. 특히 《튤립 사운드북 시리즈》는 100만 육아맘들이 선택하며 국민 사운드북, 국민 육아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스마트베어 도서는 출시 2년 만에 국내를 넘어 프랑스, 대만, 태국, 베트남, 중국, 이탈리아 등 아시아 및 유럽 시장에 제작이 완성된 도서를 수출하는 계약이 진행되는 등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으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작년 12월 이탈리아 출판사 에디지오니 델 보르고에서 《베이비 빅 스티커북》 4종이 출간됐다. 뒤를 이어 올해 상반기 중국에서 《다섯 번 종이접기》시리즈 8종이 인세 계약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스마트베어에서는 올해 상반기 자체적으로 개발한 보급형 스마트펜을 출시할 계획이다.프레주빈, 영양상태 개선해 치료 효과 높이는 '환자食' 선두
프레지니우스 카비 코리아(대표 박주호)는 임상 영양 및 주입 치료 분야에 특화된 세계적인 헬스케어 기업 프레지니우스 카비의 한국 법인으로 2000년 설립됐다. 생명 존중의 기업 철학 아래 중증·만성질환자들의 치료에 필수적인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프레지니우스 카비 코리아는 한국 내 임상 영양 분야 선두주자로 환자들의 영양상태 개선과 치료 효과 증진을 위한 다양한 영양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마취과와 중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제품과 수혈의학과 분야의 광범위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프레지니우스 카비가 제공하는 치료제를 사용하기 위한 의료기기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프레주빈은 프레지니우스 카비사에서 만든 프리미엄 환자용식품 전문 브랜드다. 지난 45년간 다양한 환자용식품을 연구 개발해 왔다. 전 세계 90여 개국에서 판매하는 글로벌 브랜드다. 프레주빈은 작년 6월 ‘프레주빈 2.0 카푸치노향(경구용)’ 제품 론칭을 시작으로 11월 ‘프레주빈 주시 오렌지향(경구용)’, 올해 4월 ‘오리지널·오리지널 화이바 RTH(경관용)’까지 네 가지 제품을 선보였다.
프레주빈 2.0 카푸치노향은 고단백 균형 영양식이다. 균형 잡힌 3대 영양소 및 25가지 이상의 비타민,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다. 프레주빈 주시 오렌지향은 무지방 영양식이다. 지방 함유량이 0이다. 한 병당 열량 250㎉, 비타민D 4㎎을 섭취할 수 있다.
프레주빈의 모든 제품은 유당불내증이 있어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세탁특공대, 자정 이전에 세탁 맡기면 48시간 내 문앞 배달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각 분야의 비대면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세탁특공대’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2020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모바일세탁 서비스 부문 고객충성도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세탁특공대는 모바일에서 24시간 드라이클리닝과 물빨래 주문이 가능한 세탁 온·오프라인 연계(O2O) 서비스다. 밤 12시 이전에 주문하면 모레 오전 7시 전에 문 앞에 배달해준다.
세탁특공대는 2015년 5월 출시 이후 누적 매출 138억원, 물류 처리 건수 76만 건에 달하는 업계 선두주자다. 의류부터 신발, 카펫, 옷수선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모바일 앱과 카카오톡, 삼성 갤럭시 챗봇을 통해 제공한다. 비대면 서비스와 최신식 스마트팩토리를 통해 서울부터 경기 성남, 하남, 고양, 광명과 용인 일부 지역까지 빠르게 확장했다.
지난달 오픈한 세탁특공대의 스마트팩토리는 연면적 3016㎡(약 900평) 규모다. B2C 업체로는 국내 최대 규모로 알려졌다. 자동화 설비와 자체 개발한 세탁물 트래킹 시스템으로 원가를 절감해 저렴한 가격으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더해 모바일에서 실시간 진행 상황과 다양한 결제수단을 제공해 기존 로컬 세탁소의 불투명한 체계에 대한 소비자 불안을 해소했다.히즈클린, 월계수잎 넣어 2040세대 사로잡은 남성청결제
휴먼큐어는 남성청결제 전문브랜드 히즈클린이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관하는 2020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남성청결제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남성청결제 전문브랜드 히즈클린은 2007년 ‘히즈클린 남성청결제’를 출시하며 세계 최초로 남성청결제 카테고리를 창출했다. 이후 제품 주력 구매 고객층인 20~40대 남성 고객을 대상으로 “Wanna Be Clean? Heisclean!”이라는 브랜드 이미지(BI)로 대한민국 남성과 여성들의 Y존 청결관리 및 청결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주력 제품인 히즈클린 포맨은 프리미엄 남성청결제 제품이다. 종일 앉아서 생활하거나 활동량이 많은 20~40대 남성을 메인 타깃으로 Y존 트러블에 초점을 맞춰 제작됐다. 지난 14년간의 노하우, 최신 연구기술, CGMP 품질시스템이 잘 반영돼 사용자들로부터 신뢰받고 있는 제품이다.
히즈클린 포맨에는 일반 물 대신 피부 가려움에 도움이 되는 월계수잎수가 함유됐다. 제품에 자체 특허원료인 H.A.C.S와 네 가지 특허받은 기술, 30여 종의 식물 성분이 첨가돼 피부 트러블과 자극을 완화하며 피부에 생기를 부여한다. 유럽 COSMOS 인증을 받은 데실글루코사이드가 자연의 세정력으로 피부를 깨끗하고 청결하게 세정해준다. 멘톨 성분이 Y존 혈행에 도움을 주는 등 첨단 기술이 모두 집약됐다.푸드케어, 유리병에 담긴 이유식…환경호르몬 걱정 덜어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관하는 ‘2020 브랜드 고객 충성도’ 조사에서 이유식 부문에 푸드케어가 작년에 이어 또다시 1위를 차지했다. 2년 지속 1위에 선정되며 2관왕의 영광을 거머쥔 것이다.
2020 브랜드 고객충성도 조사는 한국소비자포럼과 브랜드키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고객충성도 평가지수를 활용해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감정적, 태도적 로열티와 전환의도를 평가하는 조사다. 이번 조사에서 푸드케어는 △브랜드신뢰 △브랜드애착 △재구매의도 △타인추천의도 △전환의도 등 5개 평가항목에서 경쟁 브랜드에 우위를 점하며 1위에 선정됐다.
푸드케어는 2001년 설립부터 유리 용기만을 사용하는 ‘국내 최초 유리병 이유식’ 업체다. 천연 식재료를 엄선해 매일 생산하는 다양한 메뉴와 영양가 풍부한 이유식을 신선하게 배송한다.
푸드케어의 가장 큰 장점인 유리병 용기는 작업 공정이 매우 까다롭지만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해진 오늘날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 지구환경까지 생각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
유리 용기는 환경호르몬으로부터 매우 안전하며 이유식 충진 전후 고온 멸균 과정을 거칠 수 있어 고객이 더욱 안심하고 제품을 이용할 수 있다.
문은덕 푸드케어 대표는 “내 아이에게 올바른 이유식을 만들어 주는 일로 시작했다”며 “내 아이에게 먹인다는 기업 이념이 오늘의 푸드케어를 만들었다”고 소개했다.위니아 에어컨, 살에 직접 닿지 않고 시원한 '둘레바람' 기능
‘둘레바람’ 기능, CAC 공기청정인증 획득, SK텔레콤 스마트홈 기능에 프리미엄 디자인을 추가한 2020년형 위니아 에어컨은 둘레바람 기술을 강화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미세먼지로 실내 활동이 많아진 소비자를 위해 CAC 공기청정인증과 머리카락 굵기 대비 20분의 1 크기의 초미세먼지(PM2.5)를 99.9% 제거해주는 IFD 필터를 적용했다.
스마트홈 기능과 SK텔레콤의 인공지능(AI) 스피커 누구(NUGU)를 통한 음성인식 기능은 올해 새롭게 떠오른 ‘편리미엄’ 키워드와 일맥상통한다. 위니아 에어컨 스마트홈 앱을 이용해 집 안팎에서 모든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SK텔레콤의 AI 스피커 누구(NUGU)를 통해 음성으로도 제어가 가능하다
기존 둘레바람에서 간접풍 방식을 더욱 강화했다. 둘레바람 모델은 일반 냉방 때 정면으로 바람이 나오다가 둘레바람 기능을 선택하면 전면에 있는 원판 모양의 토출구 측면에서 바람이 나온다. 두 개의 토출구에서 나온 바람은 벽을 따라 거실 둘레에 냉기를 전파하고, 사용자의 피부에 찬 바람을 직접 접촉시키지 않으면서 실내를 시원하게 만든다.
피부가 예민하고 어른보다 더 추위를 타는 아이들을 위해 냉기의 토출 온도를 18도로 높여 냉방해주는 아기모드(기존 토출온도 약 10~14도)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했다. 올해 출시 예정인 최고급 라인 위니아 더컬렉션 중 첫 번째 가전제품인 에어컨은 블랙 메탈의 고급스런 디자인을 적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