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첫 동반성장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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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은 ‘2019 롯데케미칼 동반성장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2일 발표했다. 롯데케미칼이 동반성장보고서를 낸 건 1976년 창사 이후 처음이다.
보고서에는 롯데케미칼이 지난해 시행한 협력사 동반성장 프로그램 및 성과 등을 담았다. 시중은행보다 낮은 금리로 협력사에 자금을 대출해 주기 위해 기업은행과 135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를 조성한 것이 대표적이다. 롯데케미칼이 이를 통해 협력사에 빌려준 금액은 총 1126억원(지난해 말 기준)이다.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는 “책임 있는 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보고서에는 롯데케미칼이 지난해 시행한 협력사 동반성장 프로그램 및 성과 등을 담았다. 시중은행보다 낮은 금리로 협력사에 자금을 대출해 주기 위해 기업은행과 135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를 조성한 것이 대표적이다. 롯데케미칼이 이를 통해 협력사에 빌려준 금액은 총 1126억원(지난해 말 기준)이다.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는 “책임 있는 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