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는 실리콘밸리 현지 스타트업 컨설팅 집단인 넥서스파트너스와 함께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역량을 키우는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고 5일 발표했다.

KOTRA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글로벌점프300’에 참가한 101개 기업 중 14개를 선발해 해외 진출 역량을 키우는 온라인 교육을 하고 있다. 권평오 KOTRA 사장은 “국내 스타트업이 세계 무대에서 더욱 활약할 수 있도록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멘토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