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0.10.13 17:41
수정2020.10.14 00:52
지면A19
유통가 와이파이
에이블씨엔씨는 13일 중국 화장품 유통사인 릴리앤뷰티와 중국 내 ‘미샤’ 유통·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릴리앤뷰티는 중국 최대 화장품 유통사로 알리바바가 주요 주주다. 알리바바의 온라인 쇼핑몰인 ‘티몰’ 입점과 판매도 대행한다. 이번 계약 체결로 미샤는 다음달 11일 중국 최대 세일 축제인 광군제 때 인기 제품인 ‘미샤 M 퍼펙트 커버 비비크림’ 등을 앞세워 대대적인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