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지, 비디오커머스에 '상품 태그하기' 기능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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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상품 없는 유저에게도
상품 등록하면 팬지코인 '인센티브' 제공
상품 등록하면 팬지코인 '인센티브' 제공
비디오커머스 기업 언더핀은 자체 서비스 중인 비디오커머스 앱 '팬지'에서 동영상을 보며 관련 온라인 상품을 누구나 등록할 수 있는 '상품 태그하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 태그하기 기능은 팬지 앱을 통해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하는 유저가 화면 하단에 있는 상품 태그하기로 판매상품을 검색해 등록할 수 있는 서비스다. 동영상과 관련된 상품을 검색한 후 다른 유저들이 볼 수 있도록 등록해 상품 구매를 유도할 수 있다.
예컨대 아이돌의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관련 앨범을 비롯해 굿즈 및 의상, 패션 아이템 등을 찾아 쇼핑 판매 상품으로 동영상에 등록할 수 있다. 한번 등록된 상품은 이후 해당 동영상을 시청하는 모든 유저들이 기존 온라인 쇼핑과 동일한 방식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자신이 올린 영상이나 판매하는 상품이 하나도 없는 유저도 '상품 태그하기' 기능을 활용해 상품 판매를 유도할 수 있고 그에 따른 보상은 팬지 코인으로 보상받는 방식이다.
김태준 언더핀 대표는 "올해 안에 마이샵 기능을 탑재해 본인의 상품이 없는 일반 유저도 쇼핑 가게를 하나씩 가질 수 있게 할 것이다"며 "마이샵에서는 자신이 태그한 상품 및 영상들이 리스트업 돼 판매와 보상 내역 등을 볼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는 언더핀이 추구하는 인센티브 경제의 일환이다"라는 설명이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 태그하기 기능은 팬지 앱을 통해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하는 유저가 화면 하단에 있는 상품 태그하기로 판매상품을 검색해 등록할 수 있는 서비스다. 동영상과 관련된 상품을 검색한 후 다른 유저들이 볼 수 있도록 등록해 상품 구매를 유도할 수 있다.
예컨대 아이돌의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관련 앨범을 비롯해 굿즈 및 의상, 패션 아이템 등을 찾아 쇼핑 판매 상품으로 동영상에 등록할 수 있다. 한번 등록된 상품은 이후 해당 동영상을 시청하는 모든 유저들이 기존 온라인 쇼핑과 동일한 방식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자신이 올린 영상이나 판매하는 상품이 하나도 없는 유저도 '상품 태그하기' 기능을 활용해 상품 판매를 유도할 수 있고 그에 따른 보상은 팬지 코인으로 보상받는 방식이다.
김태준 언더핀 대표는 "올해 안에 마이샵 기능을 탑재해 본인의 상품이 없는 일반 유저도 쇼핑 가게를 하나씩 가질 수 있게 할 것이다"며 "마이샵에서는 자신이 태그한 상품 및 영상들이 리스트업 돼 판매와 보상 내역 등을 볼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는 언더핀이 추구하는 인센티브 경제의 일환이다"라는 설명이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