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지난해 결제액 20조 돌파 입력2021.01.12 17:07 수정2021.01.13 01:26 지면A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통가 와이파이 전자상거래업체(e커머스) 쿠팡의 연간 결제금액이 20조원을 돌파했다. 12일 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해 쿠팡과 배달 서비스 쿠팡이츠의 총 결제금액은 21조7485억원으로 전년(15조4106억원)보다 41% 증가했다. 국내 만 20세 이상 소비자의 신용카드·체크카드·계좌이체 금액 데이터를 표본조사한 결과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대식품관 투홈, 1등급 한우 정기배송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식품 전문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이 한우를 정기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다음달부터 4월까지 3개월간 매달 19일 1등급 한우를 새벽배송해준다. 등심, 채끝, 안심이 900g~1㎏씩 순서... 2 쿠팡 관련주 '랠리'…쿠팡 나스닥 상장 소식 호재 골판지, 제지 관련주(株)가 랠리를 펼치고 있다. 쿠팡이 미국 나스닥 시장 상장에 가까워지면서다. 12일 오전 9시6분 현재 골판지 제조 관련주인 대영포장은 전날보다 240원(15%) 상승한 1840원에 거래되고 있... 3 쿠팡, 나스닥 입성 속도 붙나…"IPO위한 예비심사 통과" 쿠팡이 최근 미국 나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상장주관사인 골드만삭스를 통해 미국 나스닥 기업공개(IPO)를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