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화재 확산 줄이는 단열재용 소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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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재를 사용한 우레탄 단열재는 기존 우레탄 단열재 대비 불에 잘 타지 않는 준불연 특성이 있고, 화재 발생시 연기 발생이 30% 감소해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롯데케미칼의 PIA 생산규모는 연 52만t으로 세계 1위다.
롯데케미칼은 높은 온도에서도 잘 견디는 PIA의 내열성에 착안해 2년 동안 연구한 끝에 기존 우레탄 단열재의 단점을 보완한 소재를 개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