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진흥원 신발기업 고용 지원…업체당 최대 1천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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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는 지역 신발기업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구축과 구직자를 위한 '신발산업 첨단융합허브 클러스터 지원사업'을 벌인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시, 부산고용노동청과 함께 지역 산업 여건을 고려한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이다.
신발기업의 혁신 성장을 위해 고용 확대를 전제로 자금을 지원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2019년 이 사업을 시작한 이후 첫해 56명, 지난해 80명의 정규직 일자리가 만들어졌다.
올해는 생체 역학적 성능평가, 맞춤 컨설팅, 마케팅, 시제품 개발, 환경 개선, 정기 세미나 및 동반성장 박람회 개최 등 6개 분야에 걸쳐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1천200만원의 고용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경제진흥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60명의 정규직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 사업에 참여할 부산지역 신발기업은 부산경제진흥원 홈페이지(www.bepa.kr) 또는 신발산업진흥센터 홈페이지(www.shoenet.org)를 통해 서류를 내려받아 9월 말까지 신청하면 된다.
/연합뉴스
이 사업은 부산시, 부산고용노동청과 함께 지역 산업 여건을 고려한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이다.
신발기업의 혁신 성장을 위해 고용 확대를 전제로 자금을 지원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2019년 이 사업을 시작한 이후 첫해 56명, 지난해 80명의 정규직 일자리가 만들어졌다.
올해는 생체 역학적 성능평가, 맞춤 컨설팅, 마케팅, 시제품 개발, 환경 개선, 정기 세미나 및 동반성장 박람회 개최 등 6개 분야에 걸쳐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1천200만원의 고용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경제진흥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60명의 정규직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 사업에 참여할 부산지역 신발기업은 부산경제진흥원 홈페이지(www.bepa.kr) 또는 신발산업진흥센터 홈페이지(www.shoenet.org)를 통해 서류를 내려받아 9월 말까지 신청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