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순도가, 발효 테마 마을 '365 발효마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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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 기업 복순도가가 울산 울주군에 발효를 테마로 한 특화 마을 '365 발효마을'을 만든다고 16일 밝혔다.
복순도가가 기획한 365 발효마을은 울주군 상북면 향산리에 있는 복순도가 양조장을 비롯해 마을 경로당, 청년회 등 지역 사람들이 함께하는 공동체 사업이다. 발효 연구소와 발효 테라피, 발효 축제 등 발효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할 계획이다. 방학 기간 휴식이나 한 달 살기 등을 원하는 청년들에게는 365 발효마을에 살면서 발효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민규 복순도가 대표는 "발효에 기반을 두고 있는 지역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청년들에게 새로운 생각과 도전할 기회를 제공하는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복순도가가 기획한 365 발효마을은 울주군 상북면 향산리에 있는 복순도가 양조장을 비롯해 마을 경로당, 청년회 등 지역 사람들이 함께하는 공동체 사업이다. 발효 연구소와 발효 테라피, 발효 축제 등 발효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할 계획이다. 방학 기간 휴식이나 한 달 살기 등을 원하는 청년들에게는 365 발효마을에 살면서 발효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민규 복순도가 대표는 "발효에 기반을 두고 있는 지역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청년들에게 새로운 생각과 도전할 기회를 제공하는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