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요업, ‘초절수 1등급 양변기 시리즈’ 8종 출시
계림요업은 초절수 1등급 양변기 시리즈(SERIES)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해당 제품은 계림요업의 자체 연구로 개발된 1등급 (1회 사용수량 4리터 이하) 양변기로 △원피스형(4종) △투피스형(3종) △F/V형(1종) 총 8종 제품으로 구성됐다.

전면의 부드러운 엣지(EDGE) 디자인을 적용하였고 곡선을 그리며 내려오는 설계로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초절수 1등급 양변기 시리즈는 기존의 일반 양변기 대비 물 소비량을 3분의1 수준으로 줄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양변기는 수도법 상의 절수설비 등급제에 따라 1등급, 2등급, 3등급으로 구분되고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양변기는 3등급 제품”이라며 “해당 시리즈는 1등급 제품이기에 4인 가족 기준 연간 43톤 가량의 물을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계림요업 양변기 시리즈는 S자 모양의 트랩을 통해 사이펀 현상을 이용하는 세정 방식을 활용하였다. 도기 등의 강한 재질로 이뤄져 충격에 강하고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별도의 고가 부속이 아닌 일반 부속을 사용하여 초기 설치시 비용 부담이 적으며 직영 A/S 운영 등 맞춤 고객 서비스를 선보인다. 여기에 한국표준협회의 엄격한 절차를 걸쳐 KS인증 획득하여 뛰어난 품질을 보증하고 있으며 우수한 절수효과로 친환경인증인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한편 계림요업은 ‘초절수 1등급 양변기 시리즈(SERIES)’ 출시를 기념하여 현재 무료체험단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경기, 부산, 대구, 광주, 대전 5개 지역에서 각 1명씩 총 5명을 선정하여 무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응모는 계림바스 공식 SNS 계정에서 진행중이며 선정시 모든 설치비가 무료이다.

계림요업은 요업 기술 54년의 역사가 담긴 욕실전문기업으로 ‘자연과 사람을 생각하는 기업’ 이라는 사명 아래 자체 설계 및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친환경 제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제품에 대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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