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노붐, 속눈썹 접착제 ‘프리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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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노붐㈜은 환경부기준에 적합한 미용접착제(속눈썹연장글루) 프리모 EN700과 프리모 EN300을 출시했다.
미용접착제는 순간접착제의 기본원료인 시아노아크릴레이트를 베이스로 하며, 제품의 유지력 향상을 위해 하이드로퀴논, 톨루엔, pmma(폴리메틸메타크릴레이트) 등을 사용한다.
이런 성분들은 피부, 눈, 코, 기관지 점막을 자극하고 높은 농도로 인체에 노출시 구토, 어지럼증과 알러지 등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이에 환경부에서는 생활화학제품에 대한 제조 및 유통에 대한 정확한 기준을 마련하여 하이드로퀴논, 톨루엔등은 함유 제한물질로, mma(메틸메타크릴레이트)는 함유 금지물질로 규정했다.
에라노붐 관계자는 "수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하이드로퀴논, PMMA, 톨루엔을 첨가하지 않아 눈시림과 자극, 냄새를 최소화한 프리모 EN700, 프리모 EN300을 개발하게 되었다. 여기에 제품의 유통과 보관이 안전하고, 시술의 용이성, 시술 후 유지력을 갖추고 있다. 모든 과정과 개발 중 새롭게 생성한 화학결합물들에 대해서는 특허를 등록해 제품의 지적재산권을 보호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미용접착제는 순간접착제의 기본원료인 시아노아크릴레이트를 베이스로 하며, 제품의 유지력 향상을 위해 하이드로퀴논, 톨루엔, pmma(폴리메틸메타크릴레이트) 등을 사용한다.
이런 성분들은 피부, 눈, 코, 기관지 점막을 자극하고 높은 농도로 인체에 노출시 구토, 어지럼증과 알러지 등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이에 환경부에서는 생활화학제품에 대한 제조 및 유통에 대한 정확한 기준을 마련하여 하이드로퀴논, 톨루엔등은 함유 제한물질로, mma(메틸메타크릴레이트)는 함유 금지물질로 규정했다.
에라노붐 관계자는 "수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하이드로퀴논, PMMA, 톨루엔을 첨가하지 않아 눈시림과 자극, 냄새를 최소화한 프리모 EN700, 프리모 EN300을 개발하게 되었다. 여기에 제품의 유통과 보관이 안전하고, 시술의 용이성, 시술 후 유지력을 갖추고 있다. 모든 과정과 개발 중 새롭게 생성한 화학결합물들에 대해서는 특허를 등록해 제품의 지적재산권을 보호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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