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터오션(대표 채재익)은 최근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에 스포츠 전용 양음압챔버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스포츠 양음압챔버 제품은 현재 사회적 이슈로 해외 전지훈련을 갈수 없는 상황에서도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을 멈추지 않고 국내에서 원하는 높이의 고산지대 훈련을 사전에 연습할 수 있도록 돕는 장치.

고산지대에서 2-3주간 머무르면서 발생하는 훈련 기간 및 비용 문제를 해결하고 대회 기간 내에 전지 적응 훈련비용 감소 등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에 현재 운용 중인 스포츠 전용 양음압챔버는 국가대표선수 훈련에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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