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만의 대홍수’… 기후 쇼크 놀란 독일 입력2021.08.13 06:01 수정2023.08.08 10:10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평화롭고 부유했던 독일 마을이 하루아침에 폐허가 됐다. 7월 14일과 15일 서독일 지역인 라인란트팔츠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에 이틀간 쏟아진 집중호우로 170명 이상이 숨졌다. 건물과 도로, 다리, 제방, 수도와 통신 등 도시 인프라가 모두 파괴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강도로 몰린 임신 8개월 여성…美 경찰 실수에 구치소 갇혔다 2 이란서 신축 공사 건물 연쇄 붕괴로 최소 4명 사망…부실 공사 추정 3 10m 전봇대 꼭대기서 24시간 버틴 남성…무슨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