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2025년까지 '인공 고기' 대량 생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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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이를 위해 배양육 업체 '스페이스에프'와 배양육 및 세포 배양용 배지 개발 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일반 육류보다 온실가스 배출량과 물 소비량 등이 적어 친환경적이다.
대상과 스페이스에프는 이같은 배양육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도입하고, 배양 공정을 확립해 제품화에 나설 계획이다.
임정배 대상 대표는 "벤처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외 배양육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