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는 미래 신소재…주목받는 CCU 기술 이해성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9.15 06:00 수정2023.08.08 10: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CCU 기술은 크게 포집, 화학전환, 생물전환, 광물탄산화로 나뉜다. 포집 기술은 여러 물질이 혼합된 배출가스에서 CO2를 분리하는 기술이다. 이산화탄소를 원재료로 화학반응을 거쳐 다양한 석유화학제품을 만드는 화학전환 기술과 이산화탄소를 탄산염 형태로 전환해 소재화하는 광물탄산화 기술도 각광받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고교 동아리 "LG 냉장고 박스 보내주세요" “쓰고 남은 냉장고와 에어컨 포장 상자를 보내주세요. 한번 쓰고 버려지는 폼보드 대신 종이 상자를 재활용하고 싶습니다.” 최근 LG전자 홈페이지 고객 게시판에 이런 글이 올라왔다. 대전 대성고 ‘지구를 위한 시도’라... 2 노루페인트, ESG 고도화…세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노루페인트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중장기 추진 전략을 담은 세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이중 중대성(double materiality)' 평가를 도입한... 3 미국, 삼성 반도체 보조금 6조9000억원 확정 미국 정부가 삼성전자에 지급할 보조금이 47억4500만달러(약 6조9000억원)으로 확정됐다. 지난 4월 예비거래각서(PMT)를 서명할 때 발표한 64억달러(약 9조2000억원)보다 26%가량 줄어든 수준이다.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