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오디-애드오피, 디지털사이니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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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00대 베드사이드 스테이션 사용자에 AI 기반 맞춤형 콘텐츠 송출
- DID까지 연동 확대해 병원에 최적화된 서비스 제공 예정
- DID까지 연동 확대해 병원에 최적화된 서비스 제공 예정
스마트 병원 플랫폼 기업 엠오디(대표 김대영)와 글로벌 애드테크 기업 애드오피(대표 이원섭)가 디지털사이니지 사업 제휴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베드사이드 스테이션을 빅데이터•AI 기반의 광고 플랫폼과 연동하고 ▲새로운 마케팅 상품 개발 ▲AI 기반 맞춤형 콘텐츠와 광고 공급 ▲초개인화 마케팅 기술 개발 및 협력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전국 병원에 설치된 25,000대 베드사이드 스테이션 사용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AI 기반의 맞춤형 콘텐츠를 송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보다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효율적인 광고 운영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까지 연동을 확대해 병원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공급하고 다양한 유형의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엠오디 김대영 대표는 “선도적인 기술과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입지를 바탕으로 국내 스마트 병원 플랫폼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애드오피 이원섭 대표는 “양사가 보유한 인프라와 기술력을 토대로 시너지를 창출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애드오피의 해외지사를 통해 베드사이드 스테이션의 해외시장 개척에도 기여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2011년 설립된 ㈜엠오디는 지난 10년 간 앞선 IT기술력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병원의 3주체인 환자, 의료진 그리고 병원을 병상에 설치된 디바이스를 통해 연결해 주는 스마트 베드사이드 스테이션을 개발 공급해 왔으며, 현재 전국 270개 병원의 25,000여 대의 스마트 베드사이드 스테이션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스마트 병상TV 점유율 1위 기업이다.
최근 병원 시스템이 스마트 병원의 모습으로 빠르게 진화하면서 엠오디는 자체 개발한 Wellness IoT 플랫폼을 기반으로 병원과 환자의 비대면 소통이 가능한 차세대 병상티비와 의료진의 업무경감을 위한 스마트 네임택 ‘이지체인지’ 그리고 보호자 없는 병동과 요양병원 등을 위한 낙상 사고 예방 솔루션 ‘와치아웃’ 서비스 및 의료콘텐츠와 병원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할 수 있는 DID ‘메디비젼’ 서비스 등을 선보이며 국내외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1년 엠오디는 병원 전문 의료 콘텐츠팀을 구성하고 사용자를 위한 업그레이드된 맞춤형 콘텐츠 서비스 런칭을 완료하였으며, 2023년까지 병원 내 원격 진료 및 회진을 위한 시스템 개발과 인포데이터 활용을 위한 솔루션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주)애드오피는 2011년 8월 설립된 애드테크 기업으로 퍼블리셔(Web/App 매체)의 광고 수익 최적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2014년 국내 최초 Google GCPP(Google Certified Publishing Partner)를 시작으로 Google, Facebook 파트너사로 선정되는 등 전세계 50개 이상의 메이저 DSP, Ad Network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외 2,800여 매체에 최적화된 광고를 공급하고 있다.
2020년 하반기 서울버스 영상광고를 시작으로 디지털사이니지 광고 사업에도 본격적으로 진출, 2021년 상반기 옥외광고 전문 대행사를 인수하는 등 디지털사이니지 시장 확대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애드오피는 인도네시아(2016), 태국(2017), 베트남(2018) 등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였고 2018년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가고 있다.
주요 주주로는 최대주주 이원섭 외 알토스벤처스, TS인베스트먼트 등이 있으며, 2023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베드사이드 스테이션을 빅데이터•AI 기반의 광고 플랫폼과 연동하고 ▲새로운 마케팅 상품 개발 ▲AI 기반 맞춤형 콘텐츠와 광고 공급 ▲초개인화 마케팅 기술 개발 및 협력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전국 병원에 설치된 25,000대 베드사이드 스테이션 사용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AI 기반의 맞춤형 콘텐츠를 송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보다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효율적인 광고 운영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까지 연동을 확대해 병원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공급하고 다양한 유형의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엠오디 김대영 대표는 “선도적인 기술과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입지를 바탕으로 국내 스마트 병원 플랫폼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애드오피 이원섭 대표는 “양사가 보유한 인프라와 기술력을 토대로 시너지를 창출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애드오피의 해외지사를 통해 베드사이드 스테이션의 해외시장 개척에도 기여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2011년 설립된 ㈜엠오디는 지난 10년 간 앞선 IT기술력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병원의 3주체인 환자, 의료진 그리고 병원을 병상에 설치된 디바이스를 통해 연결해 주는 스마트 베드사이드 스테이션을 개발 공급해 왔으며, 현재 전국 270개 병원의 25,000여 대의 스마트 베드사이드 스테이션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스마트 병상TV 점유율 1위 기업이다.
최근 병원 시스템이 스마트 병원의 모습으로 빠르게 진화하면서 엠오디는 자체 개발한 Wellness IoT 플랫폼을 기반으로 병원과 환자의 비대면 소통이 가능한 차세대 병상티비와 의료진의 업무경감을 위한 스마트 네임택 ‘이지체인지’ 그리고 보호자 없는 병동과 요양병원 등을 위한 낙상 사고 예방 솔루션 ‘와치아웃’ 서비스 및 의료콘텐츠와 병원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할 수 있는 DID ‘메디비젼’ 서비스 등을 선보이며 국내외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1년 엠오디는 병원 전문 의료 콘텐츠팀을 구성하고 사용자를 위한 업그레이드된 맞춤형 콘텐츠 서비스 런칭을 완료하였으며, 2023년까지 병원 내 원격 진료 및 회진을 위한 시스템 개발과 인포데이터 활용을 위한 솔루션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주)애드오피는 2011년 8월 설립된 애드테크 기업으로 퍼블리셔(Web/App 매체)의 광고 수익 최적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2014년 국내 최초 Google GCPP(Google Certified Publishing Partner)를 시작으로 Google, Facebook 파트너사로 선정되는 등 전세계 50개 이상의 메이저 DSP, Ad Network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외 2,800여 매체에 최적화된 광고를 공급하고 있다.
2020년 하반기 서울버스 영상광고를 시작으로 디지털사이니지 광고 사업에도 본격적으로 진출, 2021년 상반기 옥외광고 전문 대행사를 인수하는 등 디지털사이니지 시장 확대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애드오피는 인도네시아(2016), 태국(2017), 베트남(2018) 등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였고 2018년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가고 있다.
주요 주주로는 최대주주 이원섭 외 알토스벤처스, TS인베스트먼트 등이 있으며, 2023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