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육아 플랫폼 ’베럽‘이 유튜브 여러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하여 ’베럽 TV’를 론칭했다

베럽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하는 영유아용품 성분 정보 및 유해 등급 분석 서비스이다. 기저귀와 물티슈 등 기본적인 육아용품들부터 분유, 간식, 유제품 등 아이가 먹는 식품들까지 다양한 육아 관련 용품들의 성분 정보 및 유해 등급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6개월만에 다운로드 2만명을 돌파하는 등 육아를 하는 부모님들에게 빠르게 소문이 나고 있다.
모바일 육아 플랫폼 ‘베럽’ 엄마들의 관심을 끌 ‘베럽 TV’ 론칭
베럽은 이러한 기존의 앱 내 성분 정보 분석 서비스와 더불어 육아를 하는 부모님들에게 다양한 육아 관련 콘텐츠들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베럽 서비스는 ‘베럽 TV’ 카테고리 론칭을 통해 유명 크리에이터 ‘우리동네 어린이병원,우리어린이⬝미지허니⬝권향화 원장의 다울아이TV⬝이민주’s 육아상담소⬝최현정의 맘맘티비’ 총 5개 유튜브 채널들과 mou 체결을 통해 전반적인 육아에 대한 정보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편식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의 자존감, 자신감을 높여주는 육아법’ 등 엄마들의 육아 고민에 대한 콘텐츠부터 ‘내 삶의 행복 수집하기’ 등 일상과 관련된 콘텐츠까지 폭넓게 제공을 통해 첫 아기를 키우는 방법부터 육아를 하는 부모님들의 스트레스를 다루는 콘텐츠까지 다루고 있어 큰 인기를 끌것으로 예상된다. 베럽 관계자는 “현재 더 많은 크리에이터 들과 협업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럽의 운영사 IT기업 ‘마유비’는 육아를 하는 부모님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최근 6월에는 신용보증기금 시드 투자를 유치하기도 하였으며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더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베럽은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IOS 버전은 11월 중으로 출시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