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화학 "중국 계열사에 238억원 출자" 입력2022.01.14 17:17 수정2022.01.14 17: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스피 상장사 효성화학은 중국의 나일론필름 생산 및 판매 계열사(Hyosung Film)에 약 238억원을 출자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출자 후 지분율은 100%가 된다. 효성화학은 이번 조처의 목적을 "글로벌 나일론필름 수요 성장에 맞춰 중국에 신규법인을 설립하여 운영하고자 함"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화큐셀, 美에너지 기업에 워싱턴 태양광 발전소 매각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미국 워싱턴주에 추진하던 142㎿(메가와트) 규모 태양광발전 사업을 지역 에너지 기업인 PSE에 매각했다고 2일 밝혔다.한화큐셀은 부지 선정, 인허가 등 태양광발전 사업의 초기 개발 ... 2 SK온, 유증으로 1조 수혈…설비 투자 '숨통' SK온이 유상증자를 통해 1조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 미국 합작 공장 신설 프로젝트에 자금을 투입하기 위해서다. 11개 분기 연속 적자를 내고 있는 SK온의 자금줄에 숨통이 트인 셈이다.SK온은 ... 3 한화오션·삼성重 등 고부가 선박 수주 '잭팟' HD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삼성중공업이 최근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을 수주했다. 글로벌 선박 발주가 줄어든 상황에서 국내 조선사는 기술력을 앞세워 계약을 따냈다. 국내 조선사의 이익 구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