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가스 포함’ 택소노미 놓고 복잡한 셈법 입력2022.02.15 06:00 수정2023.08.08 12:53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EU 택소노미 초안에 원전과 천연가스가 포함되면서 유럽 내에서도 논쟁이 커지고 있다. 탈원전을 앞둔 독일에서 반대 목소리가 크다. 하지만 초안을 뒤집을 반대표는 부족하다. 에너지 70%를 원전에 의지하는 프랑스가 대표적인 원전 찬성 국가다. 탈탄소라는 같은 목표를 향하지만, 전략과 가는 길은 국가마다 다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강도로 몰린 임신 8개월 여성…美 경찰 실수에 구치소 갇혔다 2 이란서 신축 공사 건물 연쇄 붕괴로 최소 4명 사망…부실 공사 추정 3 10m 전봇대 꼭대기서 24시간 버틴 남성…무슨 일이?